해양경찰청은 코일을 운반하는 제주 선적의 오키드썬호가 아라비아 오만만 근해에서 우리나라 시간으로 아침 8시쯤 사고로 침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키드썬호에는 한국인 선원 8명과 필리핀 선원 13명 등 모두 21명의 선원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현재까지 4명이 인근을 지나던 배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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