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평균 연봉 남성의 57.5%, 4년 만에 21.4% 높아져…아직 미미
여성 평균 연봉 남성의 57.5% 여성 평균 연봉 남성의 57.5% 여성 평균 연봉 남성의 57.5%
여성 평균 연봉 남성의 57.5% 에 머물러
여성 평균 연봉 남성의 57.5%, 4년 만에 21.4% 높아져…아직 미미
여성 평균 연봉 남성의 57.5% 에 달한다고 조사돼 누리꾼들의 화두에 오르고 있다.
19일 국세청이 2013년 국세통계를 바탕으로 분석한 ‘여성의 경제활동’ 자료에 따르면, 그 해 여성근로자 수는 643만 명으로 전체 근로자(1,635만 명)의 39.3%를 차지했다.
↑ 여성 평균 연봉 남성의 57.5%/사진=MBN |
여성 근로자의 평균 연봉을 업종별로 보면 금융보험업이 4,2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이 전기가스수도업 3,800만원, 부동산업 3,100만원 순이었다.
연봉으로 1억원 이상을 버는 여성은 4만609명으로, 전체 여성 근로자의 0.6%에 그쳤다.
이 가운데 1만1,278명이 금융보험업에 종사했고, 제조업과 보건업 종사자가 각각 7,894명, 6,348명이었다.
업종별 여성근로자 비중으로는 제조업 종사자가 19.8%로 가장 컸다.
인력
여성 평균 연봉 남성의 57.5%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여성 평균 연봉 남성의 57.5%, 힘내자” “여성 평균 연봉 남성의 57.5%, 여성의 힘 더 세질 것” “여성 평균 연봉 남성의 57.5%, 남성도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