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집행유예, 박창진 사무장 근황은?
↑ 사진=MBN |
박창진 사무장의 근황과 소송 진행 여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조현아 항소심을 앞두고 박창진 사무장에게 관심이 쏠리는 까닭은 이미 소송을 진행 중인 승무원 김도희 씨가 조현아 항소심 재판부를 향해 '엄벌 탄원'을 했기 때문입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항소심 선고공판이 22일 예정된 가운데 '땅콩회항' 당시 마카다미아를 서비스했던 승무원 김도희 씨가 조현아를 엄벌해 달라는 탄원서를 냈습니다.
김 씨는 앞서 3월 9일 조현아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을 상대로 미국 뉴욕 주에서 퀸즈카운티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으나, 구체적 청구금액은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박창진 사무장 역시 4월 말 김도희 씨와 마찬가지로 미국 뉴욕에서 소송을 내려고 변호
박창진 사무장은 3월에 근로복지공단에 '외상 후 스트레스'를 이유로 산업재해를 신청해 대한항공과 진실공방 중입니다.
이후 박창진 사무장은 4월 11일부터 산재 결정이 나올 때까지 공상(업무상 부상) 처리돼 유급휴가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