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이스탄불 모터쇼 참가, 어떤 차 전시했나? 티볼리부터 코란도까지
↑ 사진=쌍용 |
쌍용자동차가 이스탄불 모터쇼에 참가해 전략 모델 티볼리를 유럽시장에 선보이고 현지 SUV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1일 터키 이스탄불의 투얍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5 이스탄불 모터쇼’를 통해 티볼리를 현지 시장에 공식 출시했으며,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등 차량 11대를 전시했습
이번 모터쇼를 통해 터키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티볼리는 론칭과 동시에 터키 전역에서 판매 네트워크를 통한 판매를 시작합니다.
티볼리는 국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1월 국내 출시 이후 SUV 시장에서 견고한 판매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으며, 본격적인 해외 판매가 시작되는 하반기에는 수출물량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