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5시쯤 경남 거제 독봉산의 7부 능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3살 차 모 씨가 머리와 발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 씨가 자신의 움막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어제(23일) 오후 5시쯤 경남 거제 독봉산의 7부 능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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