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감염자만 9명, 치사율 40% 육박하는 ‘공포의 메르스’ 증상과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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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증상 무엇이 있나?
국내 감염자만 9명, 치사율 40% 육박하는 ‘공포의 메르스’ 증상과 예방법은?
메르스 바이러스 국내 감염 환자가 9명으로 늘어나면서 감염 증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 메르스 국내 감염자만 9명/사진=MBN |
이외 구토·설사·변비 등의 소화기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으며, 만성질환자나 면역저하자의 경우 폐렴·급성심부전 등의 합병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아직까지 치료제와 백신이 없어 치사율이 30~40%에 이른다. 전염성이 낮은 편이지만 국내 첫 번째 감염 환자가 6명에게 메르스 바이러스를 옮긴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바이러스가 변이돼 감염력이 세졌다는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쓰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아야 하며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는 방문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 또 중동지역 여행 중 낙타· 염소 등 동물과의 접촉을 삼가야 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