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한갑수 이사장과 이사 전원이 가짜학위 제출로 광주비엔날레 감독 선임이 취소된 신정아씨 파문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긴급이사회를 열고 한갑수 이사장과 이사 27명 등 이사진 전원이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갑수 이사장은 이사회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신
이에 따라 불과 13개월을 앞둔 제7회 광주비엔날레는 새 이사진 선임 등 준비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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