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이 일광공영의 공군전자전훈련장비 도입 비리와 관련해 방위사업청 신 모 중령을 어제(1일) 체포
합수단은 신 중령의 자택 등도 함께 압수수색하고 신 중령을 상대로 지난 2009년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이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1000억원대 납품을 수주했을 때의 경위 등에 대해 캐묻고 있습니다.
신 중령은 당시 방사청 전자전장비사업팀에서 관련 사업 계획을 총괄했던 인물입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