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메르스 비상대책반 운영에 이어 메르스 예방을 위한 상담 콜센터(이하 메르스콜센터)를 9일 설치해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만안구보건과(구 만안구보건소) 내 설치된 메르스콜센터는 메르스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콜센터는 메르스와 관련해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가운데 메르스 대책반과 함께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항균비누 등을 학교와 유치원 그리고 어린이집, 도서관, 노인복지회관 등에 배부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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