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와 관련한 정보 유포와 관련해 모두 44건의 고소와 진정 등을 접수하고, 피의자 8명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모두 44건의
현재 확인 중인 사안 대부분은 정부가 메르스와 관계된 병원을 발표한 지난 7일 이전에 접수된 것으로, 특정병원이나 학원이 메르스와 관련 있다는 내용의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와 관련한 정보 유포와 관련해 모두 44건의 고소와 진정 등을 접수하고, 피의자 8명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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