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메르스 확정 판정 받아…“정확한 감염 경로에 대해 역학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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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화제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메르스 확정 판정 받아…“정확한 감염 경로에 대해 역학 조사”
↑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 사진=MBN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1명(여·27)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의료진으로 메르스에 감염된 환
강동경희대병원은 지난 5일 76번 환자(여·75)가 찾았던 곳으로, 이 병원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5번째다. 간호사가 76번 환자에게서 감염됐다면 27일 만에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 된다.
보건 당국이 정확한 감염 경로에 대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