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논란 신은미, 북한 모습 SNS에 공개하며 북한 할머니들과 “그날이 오면 우리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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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논란 신은미,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 보니
종북 논란 신은미, 북한 모습 SNS에 공개하며 북한 할머니들과 “그날이 오면 우리는 하나”
신은미가 북한에 머무르며 일거수일투족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신은미는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기는 평양의 첫째 수양 딸 설경이네 집. 지금 설경이네 집에 왔습니다. 수양 손자 주의성이 벌써 1년 9개월이 되었습니다.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출발하려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양 딸 설경, 수양 손자 주의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은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 종북 논란 신은미 |
공개된 사진 속 신은미는 북한의 할머니들과 함께 “그날이 오면 우리는 하나”라는 글귀가 새겨진 한반도 기를 들고 있다.
‘반공집안’ 출신의 신은미 씨가 종북논란을 일으킬 정도로 북한을 찬양하고 있는 것은 남편의 영향으로 추정되고 있다.
신은미 씨는 2002년 정 씨와 재혼
정 씨는 국내 유명 사립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시민권을 얻었고 LA 인근에 거주하며 미 대학 입시학원을 운영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