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부대변인' 10대 빰 때린 혐의로 입건, 폭행 이유가…'김무성 물러가라?'
↑ 새누리당 부대변인 폭행 혐의/사진=MBN |
10대 소년을 폭행한 혐의로 새누리당 부대변인이 입건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일 제35주년 5·18민주화운동 전야제에서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새누리당 부대변인 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5월17일 오후 7시께 광주 동구 금남로 35주년 5·18 전야제 무대 앞에서 "김무
김모씨는 인터넷상에서 캡처한 관련 사진을 증거물로 해서 경찰에 박씨를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일 김씨의 고소장을 접수받아 수사를 진행, 현장 사진 채증 등을 통해 박씨가 폭행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경찰은 박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