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파업에 참여했던 노조원들이 속속 복귀하면서 다음주부터 외래의 경우 정상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세의료원측은 파업에 동참했던 1천 900여명 중 600여명이 복귀했고 300여명이 파업대열에서 이탈한 것으로 보여 다음주 월요일(6일)부터는 외래 진료의 경우100% 진료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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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세대 청송대에서 농성을 벌이던 노조측은 다음주부터 대학로와 서울역, 의료원장 집 근처 등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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