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알고보니 같은 마을 주민? 용의자는 ‘범행 부인’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알고보니 같은 마을 주민? 용의자는 ‘범행 부인’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소식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 농약 사이다 용의자 |
경북 상주 마을회관에서 발생한 농약사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상주경찰서가 유력한 용의자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17일 상주 경찰서는 유력한 용의자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 집 주변에서 병뚜껑이 없는 자양강장제 병을 발견했으며, 해당 병 속에는 살충제 성분이 남아 있었다고 전했다.
체포된 농약 사이다 용의자 A씨는 현재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혐의 내용을 확인하는 한편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사건 경위를 밝힐 계획이다.
한편 지난 14일 오후 3시43분께 금계리 주민 6명은 마을회관에서 사이다병에 든 음료수를 나눠 마신 후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후 병원치료를
누리꾼들은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헐 진짜야?”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어떡하냐”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같은 마을이라고?”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진짜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