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범인 아니라고 우기면서 거짓말 탐지기는 거부?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어떻게 체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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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범인 아니라고 우기면서 거짓말 탐지기는 거부?
농약 사이다 용의자가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상주 경찰서는 유력한 용의자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 집 주변에서 병뚜껑이 없는 자양강장제 병을 발견했으며, 해당 병 속에는 살충제 성분이 남아 있었다고 전했다.
↑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
체포된 농약 사이다 용의자 A씨는 현재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용의자 A 씨는 거짓말탐지기 사용은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혐의 내용을 확인하는 한편 주거지 등
한편, 지난 14일 오후 3시43분께 금계리 주민 6명은 마을회관에서 사이다병에 든 음료수를 나눠 마신 후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후 병원치료를 받던 중 정모(86·여)씨가 15일 숨졌다. 신모(65)씨는 의식을 되찾았으나 나머지 4명은 여전히 중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