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취득세 부활, 최대 100만원까지 추가 부담…여론 비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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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취득세 부활, 비란 여론 거셀 것으로 예상
경차 취득세 부활, 최대 100만원까지 추가 부담…여론 비난 예고
내년부터 경차 취득세 면제 혜택이 폐지될 것으로 보여 여론의 비난이 예고되고 있다.
28일 행정자치부 등에 따르면 정부가 올해 연말로 만료되는 ‘지방세특례제한법(제67조) 상 경차에 대한 취득세 면제’ 조항을 연장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혜택이 사라질 경우 경차는 일반 중대형 승용차와 마찬가지로 차량 가격의 7%를 취득세로 내야 하는 부담이 생기는 것이다.
이에 자동차 업계는 국내에서 판매중인 경차 가격을 기준으로 할 경우 최대 100만원까지 추가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