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 다녀온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또다시 빈 상가를 턴 30대 남성이 경찰에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30일) 오전 2시 30분쯤 서울 마장동 먹자골목 안 상가를 털어 1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37살 조 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는 지난해 10월 절도죄로 교도소에 들어간 뒤 지난 9일 출소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교도소에 다녀온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또다시 빈 상가를 턴 30대 남성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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