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전 준비운동 꼭 해야…"안전 수칙 준수 할 것!"
↑ 물놀이 안전수칙 / 사진=MBN |
여름철 휴가 기간이 한창인 지금 물놀이 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물놀이 안전수칙이 화제입니다.
지난 3년 동안 발생한 180여 건의 익사 사고 가운데 절반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데서 비롯됐다고 밝혀졌습니다.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주 후 수영하지 않고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고자 반드시 준비운동을 해야 합니다.
또한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로 물을 적신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며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고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들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