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 지정 소식에 워킹맘들이 어린이집 운영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정부가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기업체 경우 쉬지 않는 곳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워킹맘들은 만약 14일 임시공휴일에 어린이집이 쉴 경우 아이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오히려 “임시공휴일 지정이 괴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임시공휴일 지정 사진=MBN |
한편 정부는 이 기간 행정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14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