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은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의 위상을 강화하려고 신규 채용규모를 역대 최대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은행은 올해 특성화고 출신과 5·7급 행원 등 모두 230명 이상을 채용하고, 경남은행도 특성화고 출신과 신입행원 등으로 130명 이상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 같은 채용규모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지난해 각각 134명과 115명을 채용한 것과 비교하면 44% 늘어난 수준입니다.
<안진우/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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