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황 전 교수가 특허 진입 시한인 이달 3일까지 등록에 필요한 비용을 전달하지 않았고, 서울대도 이 비용을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해 개별국 특허 등록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황 전 교수는 자신의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해 2004년과 2005년 두 차례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두 논문에 근거해 국내ㆍ국제특허를
출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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