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사이다 피의자’
‘농약사이다 피의자’
[MBN스타 김승진 기자] 농약사이다 피의자 박모 할머니의 거짓말탐지기 결과에 마을 주민들의 증언이 힘을 얻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박 할머니는 사건 전날 화투를 치다 피해자 한 명과 다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에 대해 확인 중이다.
평소 온화한 성격으로 알려진 박 씨는 상주로 시집을 온 뒤 피해 할머니들과 70여 년 간 동고동락해온 사이.
↑ 농약사이다 피의자, 박 할머니 알고 보니 사건 전날 피해자와 다퉈 사진=MBN |
농약 사이다를 마시고 의식을 회복한 할
한편 지난 7일 대구지검 상주지청은 박씨에게 실시한 거짓말 탐지기 검사와 행동·심리분석 조사 결과, 진술이 명백한 허위로 나왔다고 밝혔다.
‘농약사이다 피의자’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