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
[김조근 기자] 계속되는 폭염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토요일인 8일 70만명이 찾은 데 이어 9일 역시 60여 만명의 피서객이 찾았다. 해운대 해수욕장 뿐 아니라, 인근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60만명, 송도 해수욕장은 25만명, 송정 해수욕장은 20만명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 200여 만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찾아와 더위를 식혔다.
↑ 해운대 해수욕장,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객들 ‘문전성시’ |
그럼에도 해운대 해수욕장은 다양한 피서객들이 찾았으며, 광안리 해수욕장 역시 많은 젊은이들이 찾으면서 휴일을 보내는 장관을 이뤘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