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연예인과 방송기술 산업인을 양성하는 가칭 서울방송문화고등학교가 2010년 3월 문을 엽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방송 문화 분야의 창의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방송 문화 관련 특성화고인 서울방송문화고등학교 설립 계획을 수립하고 의견 수렴을 위해 행정 예고를 했습니다.
방송문화고는 방송영상과, 방송콘텐
로 구성되며 학년당 8학급으로 학급당 25명씩 모집합니다.
이 학교는 그동안 방송 문화에 재능을 지닌 일반계고 학생을 위해 1년제 직업위
탁교육기관으로 운영돼온 마포구 아현동 소재 아현산업정보학교를 폐지하고 같은 부지에 설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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