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 독립운동가, 유관순뿐 아니라 안옥윤, 남자현까지…총 248만 명
↑ 한국여성 독립운동가/사진=MBN |
한국여성 독립운동가 하면, 가장 먼저 유관순 열사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일제와 맞서 싸운 여성들의 활약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먼저 한발에 한 명씩 일본군을 저격하는 명사수 안옥윤.
주만주국 일본 전권대사를 암살하려다 붙잡힌
혈서를 통해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보여준 인물로도 유명합니다.
실제로 항일 투쟁은 남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었습니다.
직접 폭탄을 투척하고 자수를 놓아 독립자금을 버는 등 정부 서훈을 받은 여성 독립운동가만 248명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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