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이런 광고 들어보셨죠?
'전화 한 통이면 대출이 쉽고 빠르게!'
그런데 요새는 이런 뉴스가 더 많습니다.
'전화 한 통이면 자녀 취업이 쉽고 빠르게!'
새정치민주연합의 윤후덕 의원.
이름은 후덕한데~ 하는 행동은 과히 덕이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그런데! 이에 질세라 새누리당의 한 의원도 아들을 공기업에 청탁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여아가 정책 경쟁이 아니라 청탁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 의원의 처벌 여부는 사법기관이 아니라, 국회의원들끼리 논의를 하셔야 한답니다.
일반 국민이었으면, 바로 사법처리 됐을텐데 말이죠.
이러다 혹시 이런 말이 생기진 않을까요?
"국민은 법대로
의원은 법따로~!"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