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 전역 연기
[김승진 기자] 병사들 전역 연기 소식이 전해졌다.
북한이 비무장지대(DMZ)에서 목함지뢰에 이어 포격 도발까지 감행함으로써 최전방부대에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가 내려졌다. 이 상황에서 중서부전선 육군 병사들이 전역을 스스로 미루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병사들 전역 연기 사진=MBN |
문 병장은 "자신들의 도발행위를 인정하지 않는 북한이 괘씸하
같은 부대 포병연대에서 근무하는 민홍기 상병도 다음 달 2일 전역 예정이지만 연기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최전선이 아닌 곳에서도 전역 연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사들 전역 연기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