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고 물품 사이트에 유명 가수의 공연 티켓을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가로챈 상습 사기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2013년 2월부터 2년 반 동안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피해자가 항의를 하면, 또 다른 피해자들에게 가로챈 돈으로 환불해주는 이른바 '돌려막기' 수법으로 경찰 신고를 막아 오랜 기간 범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동화 / idoido@mbn.co.kr ]
인터넷 중고 물품 사이트에 유명 가수의 공연 티켓을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가로챈 상습 사기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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