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01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9월 19일 서류마감

↑ 사진제공 = 모두투어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2015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상품부문의 항공수배와 지상수배, 영업부문의 영업과 영업 OP, 제휴·법인영업, 경영지원부문의 회계관리와 인사 관련 직무 등 이다.
내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전문대졸이상의 학력소지자로, 여행업에 대한 준비와 열정, 비전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국가보훈대상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인솔자, 항공 CRS, OA 관련 자격증), 어학성적보유자, 지도교수와 학과장 추천자에 한해 우대한다.
서류 합격자는 다음달 22일에 개별적으로 연락할 예정이며, 1차 부서장면접과 2차 임원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10월 23일에 발표한다. 2차 최종면접 대상자는 반드시 지도교수나 학과장의 자필 사인이 있는 자유양식 추천서를 제출해야 하고 추천서 내용에는 ‘모두투어 하반기 공채’라는 문구를 기재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10월 28일부터 회사문화와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8일 동안 교육을 받은 후 11월 9일부터 각자 배치된 부서에서 근무한다.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모두투어홈페이지에서 모집 분야별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접수하면 된다. 또한, 모두투어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의 채용SNS를 운영하고 있어 SNS를 통해서도 채용정보와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모두투어는 ‘직원만족 고객감동’이라는 내부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선택적 복지제도, 해외출장 기회, 개인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