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를 위조해 대학교수로 임용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동숭아트센터 김옥랑 대표가 수면제를 과다 복용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후 4시30분쯤 수면제를 과다 복용해 경희의료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며 현재 생명에
김 씨는 갑상선 이상 등 건강 악화 증세로 한동안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검찰 조사 이후 불면증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김씨가 왜 수면제를 과다 복용했는지 등 자세한 내용은 알려져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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