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계 불꽃 축제’가 다음달 3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주제는 ‘내 안의 불꽃을 찾을 수 있는 마법같은 불꽃마을’이라는 주제로 한국,미국, 필리핀 등 3개국이 참여한다. 다음달 17일부터 열흘 간 뚝섬한강공원에서는 ‘한강 빛 축제’가 열린다. 아름
다운 ‘빛의 정원’과 미디어 아트로 꾸며진 이 축제는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가을밤에만 즐길 수 있다.
이달 19일 반포한강공원에서는 디자이너들의 티셔츠를 리폼해 입고 달리는 ‘아트 런’ 행사와 야간에 즐기는 ‘한강야광 도깨비난장’ 행사도 열린다.
[박용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