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 운전기사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콜킴’(대표 이근우, www.callkim.co.kr)이 안드로이드 앱 ‘콜킴’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서비스를 론칭한 콜킴은 전화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출발지를 예약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하며, 운전 거리의 제한이 없어 단거리, 장거리 모두 이용이 가능합니다.
콜킴 관계자는 "대기업 회장님들처럼 수행기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간단위 운전기사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골프장 일일기사, 외근이 잦은 비즈니스맨, 해외바이어 접견 등 서비스 범위를 다양하게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등•하교 픽업 서비스, 백화점 주차대기, 차량 세차 및 관리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이전트’라고 불리는 콜킴의 운전기사는 대부분 30대 초중반의 모델, 배우 등의 프리랜서로 구성돼 있는데 고정된 업무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본인의 스케줄에 맞춰 일할 수 있어 에이전트의 반응도 좋다는게 콜킴 측의 설명입니다.
이근우 콜킴 대표는 “이번에 정식 출시한 ‘콜킴’ 앱을
한편 콜킴은 안드로이드 앱 론칭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골프장 일일기사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7시간 운행에 5만원의 운전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