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강변북로와 한남동을 연결하는 진입 램프를 개통하기 위해 임시로 이용 중인 가설 교량을 철거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철거 공사로 이날부터 30일까지 일대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시는 강변북로 일산 방면 본선 차도를 과도하게 점유한 왕복 4차로의 서빙고 고가교를 철거하고, 왕복 2
철거 공사 중 이곳을 지날 차량은 한강대교 북단교차로에서 용산역 앞 교차로→국립중앙박물관→서빙고역→한남역 방향으로 우회하거나, 이촌로→이촌역 앞 교차로→국립중앙박물관→서빙고역→한남역 방향으로 가면 된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