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동안의 웨딩드레스 변천사를 3분 안에 정리해 보여주는 영상이 화제다.
미디어업체 ‘모드(Mode)’는 지난달 30일 유튜브에 1915년부터 2015년까지 근현대 100년 동안의 웨딩드레스 패션 스타일 변화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3분 정도 길이의 이 영상에는 고전적인 주름장식에 노출이 거의 없는 아이보리색 웨딩드레스와 상반신을 덮는 부케를 든 1915년대 스타일이 소개된다. 이어 심플한 우아함과 노출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유행인 2015년대 스타일까지의 시대별 웨딩드레스의 변천사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사랑은 항상 패션
영상은 조회수 352만 1300여건을 기록 중이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100년 동안 웨딩드레스 많이 바뀌었구나” “결혼하고 싶어진다” “웨딩드레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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