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열병식과 관련해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와 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북한이 이번에 공개하는 신무기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요. 이전과 비교해서 최근에 개발된 걸로 보이는 신무기나 독특한 무기가 있었나요?
[앵커]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올해 2월에는 해상 플랫폼에서 발사하는 시험을 강행했던 그 미사일인데요.
[앵커]
지난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서도 하이라이트는 미녀 여군 의장대였죠. 이번 북한 열병식에서도 여군이 주목 받았는데요. 북한 여군들, 다리를 거의 허리까지 올리는 독특한 걸음걸이를 보이던데요.
[앵커]
다시 신인균 대표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3년 만에 열병식서 육성 연설을 했습니다. 25분간의 연설 동안 허리가 불편한 듯 기대서있는 모습이었는데요. 목소리는 좀 쉰듯한데 자신감은 있어 보였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앵커]
(인민 사랑을 강조하면서도 미국에 당당히 맞서겠다는 의지를 보였어요)
연설 중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이 있었나요
[앵커]
북한이 올해 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에 이토록 힘을 쏟은 이유, 뭐라고 봐야할까요?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자주국방네트워크 신인균 대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