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홍릉 일대를 ‘바이오·의료 연구개발(R&D)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와 관련 기관이 힘을 합친다.
각 기관들은 협업해 2017년까지 서울시가 최근 매입한 옛 농촌경제연구원을 바이오·의료 핵심시설(앵커)로 만들고 기존 회기로를 따라 조성할 예정이던 R&D 거리를 화랑로까지 연계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동대문·성북구, 한국과학기술
이에 앞선 4월 서울시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으로 비게 된 홍릉을 주변 연구기관과 병원, 대학 등과 연계해 바이오 R&D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