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가담시도 내국인 적발, 김 군 외에 2명 더 있었다…현재 김군은?
↑ IS 가담시도 내국인 적발 / 사진=MBN |
올해 초 이슬람국가, IS에 가담한 김 모 군 외에도 내국인 2명이 IS에 가입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IS 가담을 위해 출국을 시도하다 사전에 정보를 취득한 정보 당국이 여권을 취소하고 출국 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IS에 가입한 김 군은 한때 사망설이 돌기도 했는데요, 현재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국
국정원은 또, 사제 폭탄 원료를 국내로 밀수하려던 IS 외국인 동조자 5명을 적발했다고 밝혀, 우리나라가 테러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