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들이 명절 때 시어머니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로 "더 있다 가라"가 1위로 꼽혔습니다.
여성 포털사이트 아줌마닷컴이 추석을 앞두고 기혼여성 천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2위는 동서 지간에 비교하는 말, 3위는 음식 준비할 때 잔소리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시어머니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로는 "준비하느라 수고했다"와 "어서 친정에 가야지"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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