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배스님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3∼4월쯤 변 전 실장에게 전화해 만난 적이 있으며, 산학협력 차원에서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대기업 쪽 사람을 소개해달라고 했고 흥덕사 건도 이야기했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흥덕사 건에 대해 영배 스님은 "변 전 실장이 며칠 뒤 전화해 5억∼10억원 정도면 지원이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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