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조희팔 사건 특별수사팀은 조씨가 운영하는 수조원대 다단계 업체에서 전무직을 맡아 사기 범행을 방조한 혐의(사기 방조)로 전직 경찰관 임
임씨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의료기기 대여업 등으로 2조5천억원 상당의 유사수신 행위를 한 조씨 일당의 업체에서 재정담당 전무 겸 총괄실장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씨는 뇌물수수 혐의가 드러나 2007년 6월 파면된 뒤 조씨 일당의 업체에 몸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조희팔 사건 특별수사팀은 조씨가 운영하는 수조원대 다단계 업체에서 전무직을 맡아 사기 범행을 방조한 혐의(사기 방조)로 전직 경찰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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