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오늘 3년 반 만에 한일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아베 총리가 빈 손으로 오지 않고 상자를 들고 왔는데요.
그 안에 뭐가 들어있을까요?
'사과' 또는 '수산물' 또는 '두루마리 휴지'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무슨 얘기냐고요?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사과' 아니면 우리가 수입하지 않고 있는 일본 수산물을 다시 수입하라는 압박 아니면 최근 우리 대통령을 모욕한 산께이 신문 지국장에 대한 징역형 구형을 '두루마리 휴지'처럼 술술 풀어달라~~!! 이건데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요.
사과는 없고 해산물과 두루마리 휴지만 있는 것 같답니다.
주는 것 없이 받아가려만 하다니요.
정상회담인지 비정상회담인지 모르겠습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