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환자를 진료했지만, 보건당국에 지연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삼성서울병원장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
경찰은 강남구 보건소로부터 고발장을 접수받아 수사에 착수했고, 보건소 관계자와 삼성서울병원 관계자 등을 소환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메르스 의심환자를 진료했지만, 보건당국에 지연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삼성서울병원장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