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주의보, 서울 오전 한때 발령…오후 1시 기점 해체
↑ 초미세먼지 주의보/사진=MBN |
오전 한때 서울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올해 들어 6번째 발령된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의 24시간 이동평균 농도가 65㎍/㎥ 이상으로 나타날 때 내려지는 조치로, 서울시는 5일 10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리며 서울시 관계자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 활동을 해야 할 때는 마스크를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후 초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자 시는 3시간이 지난 오후 1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체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