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올해 스마트컨슈머의 소비자톡톡 평가의 네 번째 품목으로 SPA(Speciali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 의류 브랜드를 선정하고 6개월간(~ 2016년5월9일) 소비자 평가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컨슈머’란 소비자가 자신의 구매 경험에 비춰 제품의 품질이나 가격, A/S 등 각 항목을 평가하는 소비자 참여형 서비스다.
이번 평가 대상은 8seconds, FOREVER21, GAP, H&M, JOE FRESH, MANGO, SPAO, TOPTEN10, UNIQLO, ZARA 등(알파벳 순) 10개 SPA 의류 브랜드다.
평가 방법은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의 소비자톡톡 코너에 접속해 구매 경험이 있는 브랜드를 선택한 후 디자인, 품질, 가격, 매장, 고객서비스, 추천 여부 등 6개 항목에 대해 별점평가를 진행하고 마지막에 종합의견을 기술하면 된다.
본인확인절차(휴대폰 인증 또는 I-PIN)를 거쳐 1인 2개 브랜
소비자원은 이벤트 기간(11월9일~12월9일) 동안 평가에 참여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 등을 통해 온누리 상품권(3만원·1만원권 각 20명)을 증정한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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