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LINC사업단은 오는 11일 오후 3시 흑석캠퍼스 R&D센터 3층 대강당에서 ‘긴장-갈등: 혁신의 동력원’이란 주제로 혁신 분야의 석학인 크리스 와스덴 미국 유타대 경영대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와스덴 교수는 이날 중앙대 학생들과 만나 실패로 인해 나타나는 긴장과 갈등을 어떻게 성장혁신의 동력원으로
바꿀 수 있는 지에 대해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특강 후에는 11월 출판 예정인 저서 ‘Tension: The Energy of Innovation(긴장-갈등 : 혁신의 동력원)’을 친필 사인과 함께 100명에게 무료로 전달하는 저자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