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비료나 양곡 등 남북교류물자에 대한 철도수송이나 개성공단 출퇴근과 금강산 관광열차운행 등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들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사장은 최근 수해로 북쪽 철로가 파손되는 등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북한 지역에 수해 물자와 인력 등을 해상이 아닌 철도를 이용해 수송·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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