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급하게 필요한 사람들에게 장기밀매를 알선하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전국 터미널에 장기매매를 암시하는 스티커를 붙이고, 연락이 온 사람들에게 장기매매를 권유한 혐의로 43살 노 모 씨 등 1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노 씨 등은 장기적출 목적으로 10대 청소년들을 유인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돈이 급하게 필요한 사람들에게 장기밀매를 알선하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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