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 한 의원에서 C형간염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것과 관련해, 보건당국이 이 의원을 이용했던 1천3백여 명에게 전화로 간염 여부를 확인하도록 권고했습니다.
현재까지 C형간염에 감염된 45명은 모두 이 의원에서 정맥주사를 투여받은 적이 있어 보건당국은 주삿바늘 재사용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구의 한 의원에서 C형간염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것과 관련해, 보건당국이 이 의원을 이용했던 1천3백여 명에게 전화로 간염 여부를 확인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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