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게임문화재단과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중앙대학교 LINC사업단은 23일 흑석캠퍼스 R&D센터 유니버시티 클럽에서 게임문화재단과 ‘게임문화산업 분야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앙대 LINC사업단과 게임문화재단은 앞으로 신기술 개발 등의 산학공동연구, 게임문화 분야 인프라 확충, 게임문화산업 관련 교육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을 위해 협력하고, 나아가 게임문화 분야 취업·창업을 위한 교육 지원, 현장실습, 산학협력 인턴십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중앙대 김원용 LINC사업단장은 “문화미디어 및 힐링 분야 특성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앙대 LINC사업단은 게임문화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게임문화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창의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